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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랬을까?

친구가 포카에게 해줬어
말 그대로... 실수가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포카는 적당한 가격의 포카였다.
교실 뒤편을 보시면 초록색 압정이 보이시죠?

내 주머니에 소매가 있어...?

갑자기 꺼내더니 압정으로 내 포카를 찔렀다구요?

하지만 결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과하지 않았고 원본인지 아닌지에 대해 아무 말도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

난 아직도 짜증나

수업끝나고 아 어떡하지 ㅠㅠ 짜증나는 말투도 안했는데

근데 뭐? 그냥 긁어먹으라는 말임

무엇? 그럼 내가 좋아하는 포카도 찢어줄까?
내가 왜 말했지

아니, 찢는 것은 작업복의 붉은 색이다.


그럼 남의 포카는 아무렇게나 냅두자, 찢는 것보다 낫으니까 상관없지? ㅋ..

돌넷 파는 애들은 내가 잘못한게 얼마나 슬펐는지 알지만 남의 잘못은 얼마나 미친짓이야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비밀리에 결점을 만들 것인가?

제대로 사과를 했다면 이런 기분이 들지 않았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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